'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23~24일 청약

박종화 기자I 2022.08.18 10:02:57

전용 84㎡ 468실 공급
수영장·사우나 등 아파트급 커뮤니티시설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이달 23~24일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엔 지하 7층~지상 35층 높이로 주거형 오피스텔 468실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호실당 전용면적은 84㎡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엔 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사우나, 독서실, 공유오피스 등 아파트 못잖은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다이닝 라운지에선 오피스텔 입주민에게 조식을 제공한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오피스텔은 축구장 65개 넓이(47만1518㎡)인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해 있다. 도보로 15분 거리(약 1㎞)엔 동해선 부전역이 있다. 부전역엔 내년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도 오피스텔 가까이 있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다.
대우건설이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에서 분양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오피스텔 조감도.(자료=포애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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