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공사는 행자부가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정부3.0 추진평가 결과 ‘TOUR API’를 통한 정보공개 등 정부3.0 전반에 걸쳐 우수실적이 인정돼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19일 열린 제1회 공공기관 정부3.0 협의회와 20일 정부3.0 집중컨설팅 행사 등 양일간에 걸쳐 ‘정부 3.0으로 거듭난 창조관광사업’을 우수사례로 발표, 참석한 116개 공공기관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편, 관광공사는 정부3.0의 전사적 추진을 위해 올포 ‘관광3.0 추진팀’을 구성해 각 부서별 정부 3.0 추진과제 및 중점관리사업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정보관리체계 전담조직인 스마트관광정보실을 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는 정부3.0의 결실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관광벤처팀과 더불어 관광ICT 융합팀을 더한 창조관광사업단을 발족하는 등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각적이고 전사적인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공공기관간의 공유·개방·소통·협력을 통한 국민행복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