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협력해 온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전자전기공학과에 한정됐던 참여학과를 신소재공학, 물리,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공학, 창의IT융합공학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향후 5년간 반도체 분야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총 35억원 규모의 금액을 지원한다.
권오철 SK하이닉스 사장은 “포항공대의 우수 인재들이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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