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 버스는 200kW급으로, 3세대 100kW급 연료전지시스템 2모듈이 탑재됐다. 또 350기압 수소저장탱크에 40kg 수소를 저장하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500km에 달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이 버스는 공항이용객의 탑승 편의를 좌석수를 20석으로 줄이고 수화물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운행중 이용하는 수소 연료는 한국구가스공사에서 공급할 예정이다.
|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