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주연 `쌍방향 드라마` 나온다

윤종성 기자I 2012.03.22 11:30:51

삼성, `웨이브3폰` 활용한 감성 인터랙티브 드라마 공개
소비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통해 직접 참여하며 드라마 완성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바다 2.0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웨이브3`를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드라마 `스물, 웨이브의 시작`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3부작의 이번 드라마는 아이유, 제국의 아이들 등 인기 아이돌이 출연해 웨이브3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새로운 기능들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캠퍼스를 무대로 선보이는 형식이다. 

특히 기존 드라마와는 달리, 소비자들이 직접 `캠퍼스 마니또`, `웨이브 페이스 배틀`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드라마에 참여해 자신이 원하는 내용대로 드라마를 완성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한 드라마다.
 
이번 인터랙티브 드라마는 웨이브3 공식 홈페이지(www.howtolivesmart.com/wave3)를 통해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삼성 토종 OS 바다 2.0이 탑재된 웨이브3의 사용 편의성과 우수성을 보다 쉬운 방법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소비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감성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 웨이브2, 오늘부터 최신 OS로 업그레이드
☞삼성전자, 바다 2.0 탑재한 `웨이브3` 출시
☞"삼성 반도체 근무환경 안전하다"
☞삼성전자 목표가 올리기 `후끈`..180만원 등장
☞삼성전자 독주속 시장 대응전략은…

▶ 관련포토갤러리 ◀
☞ 아이유 졸업식 사진 보기
☞ 김연아 & 아이유 사진 보기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