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가 해외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아이온`을 현지 문화에 맞게 일부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036570)는 6일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북미 게이머들이 한국과 다른 문화적 특성을 보이는데 게임 디자인을 변경하는 것을 추진 하고 있다"며 "아이온은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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