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조 8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CE (가전)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전망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메모리 수요는 공급을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D램과 낸드 공정 전환에 따른 생산능력 축소로 자연 감산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여 올해 생산 증가율이 D램 10%, 낸드 5% 수준에 그치는 반면 수요 증가율은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이 낸드는 공정 전환 가속화 영향으로 생산능력 축소가 D램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추정돼 올 연말까지 낸드 수급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올해 아이폰17 메모리 확대(8GB→12GB)와 윈도우10 업데이트 종료에 따른 윈도우11 기반의 기업용 PC 교체는 향후 메모리 수요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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