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068h
device:
close_button
X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저점 이후 증익 추세 지속-KB

원다연 기자I 2025.04.03 07:32:29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KB증권은 3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8만 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5만 8800원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조 8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이는 CE (가전)를 제외한 전 사업부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전망되기 때문”이라며 “특히 삼성전자 분기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까지 증익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메모리 수요는 공급을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D램과 낸드 공정 전환에 따른 생산능력 축소로 자연 감산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여 올해 생산 증가율이 D램 10%, 낸드 5% 수준에 그치는 반면 수요 증가율은 15%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이 낸드는 공정 전환 가속화 영향으로 생산능력 축소가 D램보다 훨씬 커질 것으로 추정돼 올 연말까지 낸드 수급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올해 아이폰17 메모리 확대(8GB→12GB)와 윈도우10 업데이트 종료에 따른 윈도우11 기반의 기업용 PC 교체는 향후 메모리 수요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배너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Not Authoriz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