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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의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은 일본 야마구치현을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으로 오는 31일까지 주(수·금·일요일) 3회, 총 12회 운항한다.
지난 10일 첫 출발한 단독 전세기 상품부터 매진됐으며 나머지 운항 편 역시 일찌감치 좌석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상품의 대표 관광 일정에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후성하마을’, 일본 최대급 종유 동굴인 ‘야키요시 동굴’,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이 포함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 여행의 특성상 겨울에 패키지 관광을 선호하는 니즈를 반영해 단독 출시한 우베 단독 전세기 패키지 상품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 운항 편의 매진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엔데믹 이후 늘어가는 여행 수요에 발맞춰 전세기나 인기 지역 기획전 등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