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다음달 12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KISA의 ‘국내·외 랜섬웨어 대응 동향’ 소개를 시작으로 △산업계 랜섬웨어 대응 현황 △랜섬웨어, 다크웹, 가상자산 간 관계 △랜섬웨어 복구 동향 및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KISA 관계자는 “최근 전문적으로 조직화된 랜섬웨어 공격은 의료, 반도체 등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이뤄지고 있다”며 “데이터 암호화뿐만 아니라 훔친 데이터를 외부로 공개하겠다고 추가 협박하는 등 피해가 가중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