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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의 이번 SS 캠페인은 ‘일상에서의 가치와 특별함을 찾는 여성들의 보물찾기’라는 스토리를 통해 오브제와 그 안에서 빛나는 여성의 일상 속 순간을 의미하는 ‘스터닝 에버’라는 테마를 담아내고자 했다.
이번 시즌 오브제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자연스러운 색감이 강조된 컬렉션부터 젊고 역동성이 강조된 캐주얼까지 오브제 특유의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특징이다. 아르누보 양식이 보이는 바르셀로나의 아트적인 역사 공간인 엘 팔라우에의 공간에서 오브제의 색상과 디테일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오브제 관계자는 “오브제는 과거와 현대적인 건축적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바르셀로나 도시 공간이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과 컨셉이 일치한다고 판단해 캠페인을 촬영했다”라며 “이번 시즌은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함과 꾸뛰르한 감성을 젊고 트렌디한 요소와 결합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