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업법 개정·지역경찰 체계 개편 논의도 경찰청, 3차 회의까지 총 20여 개 혁신과제 도출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경찰청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조현배 전 해경청장 공동위원장 주재로 제4차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TF)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경찰 대혁신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
이번 회의에서는 TF 각팀에서 추진 중인 개혁과제들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난 제3차 전체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에 대한 반영 결과를 토의할 예정이다.
또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 분야 법·제도개선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할 주요 과제는 △일선 경찰관들의 적극적인 현장 대응을 뒷받침하기 위한 ‘(가칭)112기본법’ 제정 방안 △전문 민간경비업 육성 등 다중운집 행사 시 질서유지를 위한 민·경 협력 방안(경비업법 개정)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경찰 체계 개편 방안 등이다.
한편, 경찰 대혁신 TF는 공동위원장 주관으로 매주 1회 TF위원(내·외부), 현장경찰자문단 등이 참여하는 전체회의를 개최해 혁신과제들을 집중 토의하고 있다. 지난 3차 회의까지 총 20여 개의 세부 혁신과제를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