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해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진입하는 북미를 중심으로 콘서트가 재개되고 있다”면서 “가장 먼저 개최한 그룹은 하이브의 방탄소년단이며 본격 북미 투어는 11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를 시작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미뿐 아니라 글로벌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가 현실화된다면 기존 우리가 알고 있떤 콘서트 실적 대비 30% 이상의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이미 엔터 업종은 실적, 펀더멘털, 플랫폼 사업확장에 따른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모멘텀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