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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수흥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1인당 로또 판매액은 충남이 5만53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충북 4만8300원, 서울 4만6100원이 뒤를 따랐다.
1인당 판매액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2만9200원)이었다. 경북(3만8800원)과 제주(4만1000원)도 상대적으로 1인당 판매액이 적었다.
올해 상반기 로또복권 매출은 2조3000억원으로 국민 1인당 상반기 4만4500원어치를 구입했다. 5개로 구성된 세트를 평균 9개씩 구매한 꼴이다.
인구가 제일 많은 경기와 서울의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기에선 상반기에 5859억원어치, 서울에선 4485억원어치의 로또를 구매했다.
로또 판매는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판매 총액은 4조3180억원으로 2016년(3조5660억원) 대비 21%가 증가했다. 판매액 증가율을 보면 이 기간 세종은 107억원에서 173억원으로 증가해 61.2%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부산은 2481억원에서 2871억원으로 증가율(15.7%)이 가장 적었다.
특히 경기의 경우 지난해 로또 판매액이 1조816억원을 기록해 단일 시·도로는 최초로 1조원을 넘었다. 올해 상반기까지 5859억원을 기록한 만큼 또다시 1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수흥 의원은 “온라인 판매와 판매점 확대 등으로 접근성이 높아지며 로또 판매가 증가했다”며 “정부는 사행산업의 과도한 유행을 방지할 감독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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