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한미반도체(042700)는 중국과 대만업체로부터 총 74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수주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대만 ASE와 4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Suzhou ASEN Semiconductors와는 26억원, 중국 SHENZHEN MIFEI TECH LIMITIED와는 6억7900만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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