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인공눈물 ‘루핑점안액’ 모델 옹성우 발탁

김지섭 기자I 2019.03.08 09:07:03

수분감 가득한 제품 특징 잘 전달할 것으로 판단

현대약품 루핑점안액의 새 모델인 옹성우가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약품)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현대약품(004310)은 일회용 인공눈물 ‘루핑점안액’의 새로운 전속모델로 옹성우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옹성우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수분감 가득한 제품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현대약품은 최근 옹성우와 함께 루핑점안액의 새로운 광고를 촬영했으며, 촬영 현장에서 옹성우는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의 푸른 셔츠 복장으로 루핑 점안액의 순수함을 어필했다.

새로운 루핑점안액 광고 영상은 이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현대약품은 본격적으로 옹성우와 함께 루핑점안액 홍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인공눈물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시즌인 만큼 옹성우와 함께 적극적으로 루핑점안액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루핑점안액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루핑점안액은 촉촉한 수분감의 무방부제 제품으로,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하며 제품 변질의 우려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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