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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미국 몬트레이주에 있는 미들베리국제학연구소의 위성사진을 독자적으로 입수해 이같은 정황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미들베리국제연구소 연구자들은 CNN에 “영저동 미사일 기지는 오래전부터 미국 정보기관에 알려져 있던 곳이지만, 이곳에서 불과 7마일(11km) 떨어진 곳에 있는 새 시설은 그동안 대외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미사일 기지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북한이 2017년 대규모 지하시설을 건설하고 있고 2018년 8월에도 공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단, 이 두 기지가 서로 별개로 운영되는 것인지, 아니면 한쪽에 포함된 부속시설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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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이는 북한 비핵화 문제에 대해 미국과 북한이 거리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루이스 연구원은 “전에 확인되지 않았던 새 기지에서는 싱가포르 정상회담 후에도 건설이 계속 진행됐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자신의 비핵화 열망이 뭐라고 말하든, 북한은 계속 핵 장착 미사일을 생산하고 배치해 왔다”는 견해를 밝혔다.
크리스 로건 미 국방부 대변인은 CNN에 “우리는 북한을 매우 면밀히 주시하고 외교적 절차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국무부는 논평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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