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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이사장 강지원)에 따르면 이근호(32·강원 FC)선수는 장애어린이를 위한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모임 ‘더미라클스’(The Miracles) 14호 회원으로 지난 27일에 가입했다.
강원 강릉시 강남축구공원에서 26~27일 열린 ‘제2회 이근호 자선축구대회’에서 이근호 선수는 박금희 푸르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이근호 선수는 “축구를 하면서 받은 사랑을 더 많은 장애어린이들에게 나누기 위해 결심을 하게 됐다”며 “전국의 장애어린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제때 재활치료를 받아 꿈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금희 사무국장은 “재활치료의 중요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어린이들이 치료와 교육을 통해 우리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2015년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근호 선수는 국내 유일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기부, 푸르메재활센터에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선물, 장애어린이 재활기금 마련을 위한 소장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푸르메재단 더미라클스는 2014년 12월 발족, 장애어린이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가수 션·배우 정혜영 부부, 배우 송일국, 축구선수 장현수, 프로골퍼 장하나, 이철재 전 쿼드디맨션스 대표,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김철웅 요넥스코리아 대표 등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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