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제품은 순두부찌개국밥·미역국밥·사골곰탕·황태국밥 등 4가지이고, 전자레인지로 4분, 끓는 물로 1분30초면 조리할 수 있다.
햇반과 국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액상 소스를 넣어 고체형 건더기 블록을 넣은 기존 국밥류와 차별화를 시도했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1인 가구와 캠핑 등 아웃도어 인구의 증가세, 각종 요리 방송 프로그램의 인기에 따른 미식 문화 확산이라는 기회를 활용해 햇반 컵반으로 올해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최동재 CJ제일제당 햇반팀 총괄부장은 “최근 간편대용식 시장에서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햇반 컵반은 급하게 한 끼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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