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분당지점에서 오는 20일부터 12월 17일까지 5회에 걸쳐 ‘플랜업 자산관리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영가치투자형 랩’을 운용하는 김창연 신영증권 고객자산운용부장을 비롯해 주식?상품?세무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함께 시장전망, 자금운용전략, 세무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첫날인 20일에는 김재홍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장이 ‘2014 연말 및 2015년도 시황 및 금리 전망’을 주제로 강의한다. 개인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경제 이슈를 점검하고 2015년의 주식시장과 경제환경에 대해 전망한다. 26일 ‘가치투자형랩, 신탁의 운용’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는 김창연 고객자산운용부장이 개인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가치투자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소개한다.
12월 3일에는 ‘2015년도 자금운용 전략’을 주제로 오광영 고객자산운용부 차장이 진행한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금융상품과 투자자 위험성향에 따라 효과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투자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10일에는 ‘효과적인 세무관리’를 주제로 최자영 신영증권 패밀리오피스 세무사가 다가오는 연말 정산시즌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무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12월 17일 마지막 날에는 ‘최근 투자상품의 흐름 및 동향’을 주제로 분당지점의 박원기 PB가 투자 포트폴리오의 예시를 보여주고, 꾸준히 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각 세미나마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고객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신영증권, 공무원연금공단 손배소 항소심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