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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협약을 맺은 이들 4개사(社)는 가장 먼저, 책자를 통해서만 원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건설자재 원가정보’를 DB화 하고 이를 통해 원가계산까지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는 Cloud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원가계산 솔루션 추진을 위한 기술을 지원한다.
또한, 한국물가협회와 한국물가정보는 공신력있는 단가DB를 제공하고 아이디어정보기술은 관련 솔루션을 개발한다.
KT 기업사업컨설팅본부 유양환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분야 정보화 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설분야 원가 계산 솔루션 활성화에 이어 추후 다른 분야까지 관련 솔루션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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