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와 외식업계에서는 솔로들의 이런 기분에 착안,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록 밸런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처럼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일어나지는 않지만 일시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2일 업계 등에 따르면 농심(004370)은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겨냥, ‘농심이 대한민국 솔로부대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짜파구리 시식 인증샷’을 농심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60명에게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묶은 선물세트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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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001800)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GS슈퍼마켓 약 250개 매장에서 마켓오 리얼초콜릿을 구매한 고객 중 60명을 추첨, 마켓오 레스토랑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외식업계도 블랙데이를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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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중식 다이닝 티원에서는 솔로들을 위한 힐링 세트 메뉴인 ‘흑마늘 탕수육’을 선보인다. 2인 솔로들이 흑마늘 탕수육과 티원 짜장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를 2만9000원에 제공한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는 식품업계와 외식업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로모션 찬스”라며 “각 데이마다 성격과 특성은 다르지만 업체별로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매출 증대를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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