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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지난해 3월 기존 일본법인을 해체하고 스마트폰 등 개인용 제품을 다루는 삼성전자재팬과 반도체·LCD 등 부품을 취급하는 일본삼성으로 분리했다.
신문은 “삼성은 츠루타 대표이사를 기용해 일본내 고객 개척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일본 전자업체 출신의 삼성전자 이직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재팬에서 스마트폰을 총괄하는 이시이 케이이치 전무도 지난 2011년 11월말까지 파나소닉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에서 이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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