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최태원 SK 회장은 4일 SK하이닉스(000660)의 엘피다 인수 불참과 관련해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건데, 이번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전략적으로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최 회장은 "앞으로 인수합병(M&A) 기회가 있으면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가능성은 열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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