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대교(019680)는 안드로이드용 전자책 어플리케이션 `대교 프렌디북 스마트서점`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게 제작된 앱으로 기존의 태블릿PC용과 달리 별도의 조작 없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대교에서 출간한 그림동화, 아동문학, 아동학습, 성인문학 등의 4개 카테고리에 총 524종의 전자책을 만나볼 수 있다. 전자책은 종이책 대비 60%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교는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모든 전자책을 기존 정가 대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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