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등 금융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11일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설명회는 1부 `2011년 주식시장 전망`, 2부 `투자권유대행인 모집설명회` 순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은 2208명으로, 업계 최초로 1조원이 넘는 자산을 유치했다.
투자권유대행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전문자격시험(펀드투자상담사, 증권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가능하다.
투자권유대행인은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금융투자상품을 권유할 수 있으며, 판매수익의 일정부분을 보수로 지급받는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삼성증권 신사업팀(02-2020-72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
☞삼성증권, 주가 조정 `매수 기회`-우리
☞삼성證 "자격증 취득 지원..글로벌 인재 양성"
☞[마켓in]SC증권, 설립후 첫 리서치센터장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