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I.S하이텍(060910)은 이계환 회장과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가 우크라이나 철광석 채굴 및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I.S하이텍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달 26일 우크라이나 수출입협회와 체결한 포괄적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사항"이라며 "우크라이나 국영기업과도 구체적인 사업 진행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I.S하이텍은 자원개발 사업 외에도 자동차 전장품 및 휴대폰, 내비게이션 수출 및 곡물 수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