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창균기자] 대림산업은 7일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에서 'KT e-편한세상' 32-50평형 288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가구수는 33평형 58가구, 46평형 118가구, 50평형 112가구 등이다. 이 아파트는 KT의 초고속 통신망을 통해 디지털 홈서비스를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형 신평면이 적용되며 천장고를 10cm 정도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인근에 10만평 규모의 만석공원이 있으며 명인초 정자초 장안고 수성고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수원미술관 수원의료원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장안구 파장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서 14일 문을 연다. 문의 : 031-244-9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