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은 포토 전용 키오스크를 통해 참석하지 못한 친구의 등신대를 만들 수 있다. 또 등신대와 함께 현장의 카스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즉석에서 ‘나만의 카스 라벨 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다. 카스 라벨 스티커는 카스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카스 병에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카스는 오는 31일까지 서울 주요 상권에 위치한 7개의 무인 셀프 사진관과 연계해 ‘카스 친구 소환소’ 포토 부스도 선보인다. 신사동 무인 셀프 사진관에서는 친구 얼굴의 등신대와 즉석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카스 라벨 스티커를 유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남점, 영등포점, 발산점, 건대점, 홍대점 등 6개 지점에서는 준비된 등신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현장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스의 친구 소환소 팝업 스토어와 전용 포토 부스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위치 정보는 카스 공식 홈페이지나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스 관계자는 “이번 연말에는 우리 모두가 모여야 ‘진짜가 되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인다”며 “온·오프라인 채널에 마련된 카스 친구 소환소가 바쁜 연말 소비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