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주요 임원 3명의 이번 신주 인수물량은 2만6372주로 약 11억원 규모다. 이들의 주식담보대출금액은 18억8000만원이다.
다만 보로노이는 보통주 보유 특수관계인 중 김현태 대표 배우자와 친동생은 유증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보로노이 측은 “이들이 보유한 주식의 의무보호기간이 3년인데다 관련 규정상 특수관계인 본인만 주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어, 유증 참여 자금을 마련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임원 인수물량 11억원 규모
"대표 배우자 등은 대출 어려워 참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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