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시장이 지난 18일 저녁 식사1통 주민들의 요청으로 마을회관에서 즉석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민과 간담회에는 노인회, 부녀회 등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했으며 궁금했던 각종 민원처리 상황과 교통 대책 등에 대해 많은 건의가 이어졌고 이 시장이 상세하게 답변 하면서 1시간30분 가량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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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시청사 이전 이후 고양 북부권 발전계획에 대해 궁금해 하는 주민들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달 초 덕양구청에서 시청사 이전과 덕양구 일대 발전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지만 이에 반발하는 일부 주민들의 물리적 저지로 무산된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시청의 백석동 이전에 대해 오해가 있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오직 고양시의 미래발전과 시민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당초 신청사 건립계획을 토대로 보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감안, 시청의 백석동 이전은 실질적으로 4000억 원 이상을 절감한다”며 “백석은 고양시민들이 고르게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지리적 중심인 만킄 통합청사로 시민들의 편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초 청사건립을 위해 마련한 2200억 원의 건립기금은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유치기금과 지역현안문제 해결, 철도교통망 확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식사동을 포함해 중산, 탄현, 고봉 등 고양 북부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 상황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민원이 많은 주요 도로와 철도망의 효과적인 연계방안을 적극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이날 이 시장과 주민들은 △노후 빌라지역의 재개발포함 △낙후 지역 도시가스 설치지원 △도촌천 환경 개선 정비 △영심동 마을 수해예방을 위한 소하천 정비 △주말 교통체증 해소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 구석구석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에 최대한 참석하겠다”며 “시민들의 공약으로 추진중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시청 이전 등 오직 시와 시민의 이익을 위한 행정을 펼쳐 더 강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