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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류는 지난 6월 국립문화재연구원과 금강유역환경청 등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천연기념물인 미호종개의 증식·보존을 위한 행사다.
국립문화재연구원은 방류에 앞선 19일 식전 행사로 국가보호어류인 미호종개와 금강, 미호강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자연유산 체험사례 공모전’(2022년 8월 1~10월 7일)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총 38명(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30명)에게 각각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입상작 38점은 오는 20일부터 천연기념물센터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