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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용잔 아이코닉 탱카드는 체코의 유명 예술가이자 조각가인 디자이너 로니 플레슬(RONY PLSEL)과 협업으로 완성했다. 입구가 넓고 둥근 형태와 손잡이가 달린 커다란 머그잔 모양의 유리잔의 형태는 부드바르 맥주가 만들어내는 크림 같이 부드러운 거품이 형성될 충분한 공간을 만든다. 두꺼운 벨벳 거품 층으로 사츠홉이 지닌 복합적인 꽃의 아로마를 오래 머금고 있을 수 있도록 한다. 또 손잡이와 두꺼운 유리잔은 맥주의 온도를 오랫동안 시원하게 유지시켜준다.
이번에 출시한 부드바르 맥주 전용잔 한정 패키지는 이달 29일부터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일정은 점포마다 상이할 수 있다.
부드바르 맥주 공식 수입원 엠즈베버리지 관계자는 “한잔을 마시더라도 진정한 체코 맥주의 맛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전용잔이 포함된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한국 맥주 애호가들이 오리지널 체코 라거인 부드바르 맥주를 제대로 경험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