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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집콕족 겨냥 올레tv 프리페이드 상품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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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기자I 2020.04.09 08:59:00

코로나19로 올 2월 IPTV 영화 유료 결제 사상 최고치
5000원 등 총 4종 출시… 초중고생, 외국인 간편 사용
올레 tv 채널 707번에서 등록 뒤 사용 가능

모델이 CU의 올레tv 프리페이드 출시 기념 판넬을 들고 있다.(사진=BGF리테일)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CU는 이달부터 집에서 21만 여 편의 VOD를 즐길 수 있는 올레tv 프리페이드(Prepaid) 상품권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올레tv는 국내 인터넷 TV(IPTV) 시장의 약 45%를 점유하고 있는 업계 1위 업체다. 영화, 드라마는 물론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종교인들을 위한 예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가까운 CU에서 원하는 금액의 올레tv 프리페이드 상품권을 결제한 뒤 영수증에 출력된 쿠폰 일련번호를 올레tv 채널 707번에서 등록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개학이 늦춰진 아이들을 위해 예체능을 비롯한 국어, 수학 등 다양한 과목의 홈스쿨링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가입자 수가 더욱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인 ‘온라인 상영관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올해 2월 IPTV 영화 유료 결제는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해 통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CU 올레tv 프리페이드 상품권은 올레tv 채널의 유료 VOD를 구입한 금액만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선불형 상품권(비즈형, 월정액 상품 제외)으로, 5천 원권, 1만 원권, 2만 원권, 3만 원권 등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해당 상품은 키즈폰, 학생 요금제 등 모바일 결제가 제한되어 있는 초·중·고등학생이나 현지 휴대폰이 없는 외국인 고객 등 기존 IPTV의 모바일 결제가 불편했던 고객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CU는 이번 올레tv를 시작으로 IPTV 관련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우석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 상품기획자(MD)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여가, 학습,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IPTV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맞춰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온라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들의 작은 수요까지 채울 수 있는 일상 속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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