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1일 소폭 하락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09%(18.1) 내린 1만9907.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엔화 강세 흐름이 수출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8시46분 현재 달러당 110.34~110.35엔으로 전날보다 0.25%(0.28엔) 하락(엔화가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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