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 뉴 무라노의 강렬한 전면 디자인

[이데일리 오토in 김하은 기자] 한국닛산이 2016 부산모터쇼에서 올 뉴 무라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올 뉴 무라노 하이브리드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올 뉴 무라노는 최고출력 253마력의 배기량 2.5리터 QR25 가솔린 슈퍼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 4륜구동 시스템을 조합했다. 닛산의 관계자는 “무라노는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 답게 디자인, 사양,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라노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기준 5,4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