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 브룩, 섹시한 붉은 악마(?)로 변신하고 `해피 핼러윈`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켈리 브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핼러윈‘이라는 글과 함께 엘리샤 커스버트, 나탈리 로렌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켈리 브룩의 ‘핼러윈 데이’ 파티. 켈리 브룩(좌), 엘리샤 커스버트, 나탈리 로렌, 켈리 브룩(우) (사진=켈리 브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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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켈리 브룩은 발레복을 연상케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드레스에 뿔장식이 달린 머리띠를 해 눈길을 끌었고, 로렌은 풍만한 가슴을 강조한 아찔한 가죽 의상에 분홍색 가발을 매치해 섹시함을 강조했다.

핼러윈(Halloween)데이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의 켈트족이 그들의 새해 첫날인 11월 1일 전날인 10월 31일에 귀신분장을 하고 집안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으로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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