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일본 전자기업 간판 소니가 매력적인 직장 상위 5위에 들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인력채용회사 랜드스타드는 전세계 23개국 남녀 20만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글로벌 기업이 어딘지 조사했다.
그 결과 한국의 삼성전자(005930), 독일의 BMW,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 코카콜라와 소니가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랜드스타드는 기업별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 대상 기업은 25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직원중 30% 이상이 해외에서 일하는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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