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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는 철강기술상은 국내 처음으로 ‘차세대 화력발전 보일러용 고합금 오스테나이트계 내열강관 생산 기술개발’로 수입산 소재를 대체할 국산제품으로 연간 720억원의 개발효과를 이뤄낸 박진만 부장에게 돌아갔다고 6일 밝혔다.
철강기술장려상에는 산학협력을 통해 ‘초고강도 신선 가공기술’을 개발, 제조공정을 줄이고 품질을 높인 공로로 배종구 고려제강 책임연구원이 뽑혔다.
철강기능상은 ‘소결기 생산성을 극대화한 청정설비 조기가동 기술’을 개발한 변상근 포스코 파트장이, 기능장려상은 ‘제강공장의 조업 개선기술’을 연구한 박성원 대한제강 계장에게 돌아갔다. 시상은 오는 10일 오후 5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열리는 ‘제14회 철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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