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코스피 지수의 낙폭이 점차 확대되며 2080선을 하회하는 등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유성기업 파업으로 자동차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23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2.77포인트(1.55%) 내린 2078.7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폭을 키우며 219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화학과 운송장비 업종을 위주로 물량을 내놓고 있다.
기관도 운송장비를 위주로 502억원 팔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272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역부족인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하락세다. 운송장비가 3% 이상 떨어지는 가운데 운수창고 화학도 2% 이상 주가가 빠지고 있다.
자동차주들은 피스톤링 제조업체 유성기업의 파업 및 생산중단으로 완성차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줄줄이 약세다.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위아(011210)가 3~4% 대로 떨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012330)도 2.5% 가까이 떨어지며 동반 하락 중이다.
반면 전기가스업만 홀로 2% 이상 오르며 선전하고 있다. 한국전력(015760)은 다음달 초 발표될 요금 인상 기대감에 3% 이상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상위주는 하락세가 우세한 가운데 신한지주가 1% 가까이 오르고 있고,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등이 소폭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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