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트위터를 휴대폰 문자메시지(SMS)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1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트위터 창업자인 에반 윌리엄스는 "LG유플러스(032640)와 제휴를 맺고 SMS 형태로 트위터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LG유플러스 사용자들은 `井1234`를 붙여 SMS를 전송하면 트위터에 글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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