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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테슬라, 시간외 거래 '약보합'…"저가형 전기차 양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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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7.24 05:49:38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테슬라(TSLA)가 올 6월부터 보급형 전기차 ‘모델2’ 초기 생산을 시작했으며 하반기 본격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실적발표 이후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모델2는 테슬라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장기적으로 준비해온 전략적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해당 저가모델에 대한 생산일정을 이미 여러차례 연기해 온데다 그 사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한데다 중국업체들도 자율주행기능을 탑재한 저가 전기차로 글로벌 시장에 자리잡은 상태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테슬라 주가는 올해들어서만 18% 가량 하락한 상태다. 이는 같은기간 나스닥지수가 9% 오른것과 대조적이다.특히 미국내 대형기술주 가운데서 가장 부진한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로봇 옵티머스를 통해 테슬라가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로의 모습을 넘어서 로봇과 AI중심의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장 마감 이후 테슬라가 발표한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5억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0.4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월가 추정치 각각 0.43달러와 227억4000만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단 인베스팅닷컴 기준 예상치 0..4달러와 224억 달러 대비로는 선방하는 결과였다.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테슬라 주가는 약보합권에서 지지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4시48분 테슬라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전일대비 0.29% 밀린 331.6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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