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6일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열린 2024 APP 월드투어 부산 SUP 오픈(이하 부산 SUP 오픈) 대회에서 프로 장거리 부문에 출전한 여자 선수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KAPP(대한 패들서프 프로협회)가 주최하고 부산 수영구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10월5일, 6일 양일간 광안리 'SUPrise 해변'에서 펼쳐지며 레이스 종목은 세계적인 선수가 출전하는 프로경기부터 아마추어, U16(2008~2009년생), U14(2010년생 및 이후 출생자) 및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경기가 열려 단거리 300m, 장거리 3km, 6km, 9km와 1km 기록 측정 경기 등을 치렀다. (사진=대한패들서프 프로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