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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오토리스가 이번에 확대한 상품은 ‘자기인증 특장 화물차’로 특장차 제조업체가 차량 본체를 변경해 정부 인증을 받은 상용차다.
롯데오토리스는 특장포함 화물차 리스 상품을 통해 경제성과 편의성, 전문성 세 부문에서 차별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운용리스 상품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제외하고 월 납입금을 산정해 매월 부담하는 비용이 할부 대비 경제적이며 계약 만기 시 △인수 △반납 △연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효율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또 고객이 사업에 적합한 특장 차량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 상담사를 배정해 고객별 맞춤 리스 상담을 진행하기 때문에 차량 반납 시 구조변경이나 래핑을 원상복구할 필요가 없다는 편리함도 갖췄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특장 전문기업들과 업무 제휴를 맺어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롯데오토리스는 확대된 상품 라인업으로 △탑차(내장, 냉장, 냉동, 저상탑, 일반탑, 하이탑) △윙바디 △파워게이트뿐만 아니라 고소작업대를 설치한 고소작업차, 시동을 걸지 않고서도 냉동탑을 가동할 수 있는 무시동전기탑차까지 특장차 리스 상품을 확대했다.
하반기 내 다양한 특장리스 상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으로 1톤 화물차의 축연장 리스 상품을 비롯해 현금수송차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오토리스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 및 가격경쟁력, 고객 맞춤형 차량 상담 지원이 특장포함 리스 상품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고객들이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다양한 상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특장 리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