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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1346계약, 금융투자 1681계약 순매도 등을 보인다.
10년 국채선물은 외국인 1417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1546계약 순매도 중이다.
국고채 현물 금리는 일제히 상승 중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민평3사 기준 장내 국고채 2년물 금리는 1.2bp 오른 3.347%,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4bp 오른 3.279%를 기록 중이다. 5년물은 1.7bp 오른 3.286%를, 10년물은 1.9bp 오른 3.340%으로 집계됐다.
20년물은 1.7bp 오른 3.347%를, 30년물 금리는 1.4bp 상승한 3.279%를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0.8bp 내린 4.080%를 기록 중이다.
한편 전거래일 콜금리는 3.546%를, 레포(RP)금리는 3.58%를 기록했다. 이날 콜 시장은 이번 주말 국고채 만기 도래에 따른 원리금 약 31조원 시장 유입으로 당일 지준 잉여반전이 예상, 일부 은행들의 크지 않은 콜 차입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레포 시장은 운용사 머니마켓펀드(MMF) 잔고가 유지되고 있고 국고채 원리금 유입에 따른 운용자금 증가로 유동성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장 중에는 2조8000억원 규모 국고채 3년물 입찰이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