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비에이치에 대해 “4분기 최대 매출 및 내년도 전장향 사업 확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내년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비 10.5%, 19.5% 성장하여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강호 연구원은 “주가의 밸류에이션 매력과 2024년 태블릿PC(애플 아이패드)향 신규 매출 및 전장용 매출 증가에 초점 맞춘 중장기적 관점에서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휴대폰 중심에서 벗어난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