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은 지난달 국내 인도가 시작된 더 뉴 GLC의 온라인 한정판 모델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외관 및 인테리어 색상, 이와 조화를 이루는 외장 디자인 옵션 및 더욱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에 판매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도회적인 럭셔리함을 뽐내는 △‘그라파이트 그레이 (Graphite Grey)’ 색상의 모델은 20대가 판매되며, 실내에 네바 그레이 및 블랙의 투톤 컬러가 적용돼 모던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분위기가 극대화됐다. 세련된 분위기의 △‘마누팍투어 다이아몬드 화이트 브라이트 (MANUFAKTUR Diamond White Bright)’ 모델은 14대가 판매된다. 외장 색상과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시에나 브라운 및 블랙 컬러의 인테리어가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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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LC 30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는 최대 4.5도의 조향각으로 민첩한 코너링을 지원하고 고속 주행, 빠른 차선 변경과 같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돕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과 개별 휠을 지속적으로 조절해주는 댐핑 컨트롤을 갖춰 거친 노면에서도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장하는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이 포함된 엔지니어링 패키지(Engineering Package)가 적용돼 민첩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경험을 보장한다.
킬리안 텔렌(Kilian Thelen)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부사장)은 “이번 8월의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고급스러운 내·외장 컬러 조합 및 특별한 디자인 요소와 함께 엔지니어링 패키지가 더해져 패밀리 SUV라는 더 뉴 GLC의 매력을 배가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8년만의 완전 변경을 거쳐 국내에 출시된 더 뉴 GLC는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GLC의 3세대 모델이다. 전 방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더 뉴 GLC는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과 더욱 여유로워진 실내 공간,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 최신 주행보조 시스템 및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돼 럭셔리 중형 SUV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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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 보답의 의미로 매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더 뉴 GLC를 포함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EQS SUV, E-클래스 카브리올레 등 총 8개의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8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원하는 차량을 선택해 차량을 계약하면 되고, 전국 64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 중 한 곳을 지정하면 해당 전시장에서 출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