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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N미디어는 뮤지컬 ‘또 오해영’ ‘사랑의 불시착’, 연극 ‘분장실’ 등을 만든 제작사다. 드라마, 영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과 뮤지컬을 다수 기획, 제작했다. SSL은 IP사업을 강화해 NFT, 커머스 사업 등을 다방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T2N미디어와 SSL 측은 ‘눈이 부시게’의 공연화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명작 드라마, 인생 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는 드라마이기에 공연으로 제작돼 무대 위에서 다시 한번 웃음과 눈물, 공감을 넘어선 감동까지 선사할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T2N미디어의 김태형 프로듀서는 “명작 드라마를 공연화 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라며 “‘눈이 부시게’의 공연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2N미디어는 ‘눈이 부시게’의 공연화 작업을 위해 스태프 구성과 함께 캐스팅을 바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