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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MZ세대의 댓글로 광고를 완성하는 ‘Y드립 시네마’에 이어 고객들과 소통을 통해 가사를 완성한 ‘Y 브랜드 송’을 발매했다.
Y 브랜드 송은 KT의 는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와 아티스트가 협업해 제작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로, 이번에는 가수 비비(BIBI, 김형서)와 함께했다.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비비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WHY Y의 가사는 비비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MZ세대들의 일상에 대해 소통하면서 팬들이 했던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때로는 힘들 때도 있지만 망설이지 않고 원하는 것들을 당당하게 해 나가는 20대들의 모습들을 ‘빛나는 Y’로 표현했다.
WHY Y는 지니뮤직과 멜론을 포함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뮤직비디오는 KT 유튜브 채널과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 박현진 전무는 “Y 브랜드 송은 MZ세대들과 소통을 통해 그들의 일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 공감대를 넓혀보고자 했다”라며 “MZ세대들이 참여하고 그들의 재능을 빛나게 해 줄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