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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北 미사일 도발..文정부 안보태세 재정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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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나 기자I 2017.07.29 11:45:31

전희경 대변인 논평
"文정부 일방적 구애에 가까운 대화 제의 지속"
"보여주기식 아닌 한미동맹 강화, 사드배치 즉각 완료..강력한 대북제재 촉구"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자유한국당은 29일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일시적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와 사드배치 즉각 완료, 강력한 대북제재를 통해 국제 사회와 공조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한이 다시금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점에서 북한은 이제 국제사회를 아랑곳하지 않고 핵과 미사일로 체제 연명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는 사드 잔여발사대 추가 배치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일방적 구애에 가까운 대화 제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얼마나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북한 도발에 대응할 수 있을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고 지적했다.

전 대변인은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더 이상의 도발이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시 한번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태세 재정립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 발사 도발에 대응으로 29일 오전 한미 양국이 동해안에서 실시한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훈련을 마치고 미사일사령부 참모장 정승택 대령과 존 먼포드 미 210 화력여단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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