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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1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이번 관광전은 국내 및 세계 관광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다. 양 기관은 이번 행사에 홍보관 운영하며 인천관광의 5대 거점으로 선정한 개항장, 강화, 송도, 섬, 경인아라뱃길을 집중 홍보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인천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앞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색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지역을 방문 할 수 있도록 관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천만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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